연 1% 고정금리…‘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접수 시작

9월 29일까지 접수 후 10월부터 대출 시작

임이랑 기자 | 기사입력 2019/09/16 [09:15]

연 1% 고정금리…‘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접수 시작

9월 29일까지 접수 후 10월부터 대출 시작

임이랑 기자 | 입력 : 2019/09/16 [09:15]

9월 29일까지 접수 후 10월부터 대출 시작

부부 연 소득 합 8500만원 이하 1주택자로 신청 제한

 

정부가 20조원 규모를 투입해 서민 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오늘(16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신청 접수를 받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금리변동 위험이 있는 주택담보대출을 연 1%대 장기·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오는 29일까지 약 2주간 접수 후 10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 

 

해당 대출 대상은 부부 연 소득 합이 8500만원 이하인 1주택자로 제한된다. 단,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신혼부부와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의 경우 부부합소득 1억원까지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가격이 9억원 이하인 주택만 대출을 갈아 탈 수 있다. 

 

▲ (사진=문화저널21 DB/자료사진)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자신이 대출을 받았던 은행에 방문하거나 한국주택금융송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 대출계약서의 서명과 근저당권 설정을 온라인으로 하는 경우 0.1%p의 금리우대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혼부부의 경우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최저 연 1.2%의 금리가 적용될 수 있다. 장애인 가구와 다문화 가구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번 신청은 선착순 접수가 아니다. 마감 기한인 29일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며 “접수 기간 이후에는 낮은 주택 가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다음달부터 실제 대출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위해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 신청자가 몰리며, 수십분을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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