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추석 당일, ‘2019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부제: 어린이가 만드는 국악세상)’이 KBS 1 TV를 통해 방영된다.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은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이 30여 년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온 400여곡의 창작 국악동요를 널리 보급하는 취지의 행사다.
또한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판소리)를 비롯해 박애리(판소리), 남상일(판소리), 하윤주(정가) 등 친숙한 국악 명창들이 특별 공연으로 함께해 즐겁고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김준수는 김종현, 이혜성 KBS 아나운서와 진행을 함께했다.
임재원 국립국악원장은 “국악동요는 한국인의 문화적 감수성과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 좋은 노래가 더 많이 만들어지고 불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정민수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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