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20일부터 ‘2019 월드뮤직’ 시리즈 공연

몽골·조지아·뉴질랜드·아시아의 음악으로 떠나는 특별한 음악여행

정민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9/10 [23:20]

국립국악원, 20일부터 ‘2019 월드뮤직’ 시리즈 공연

몽골·조지아·뉴질랜드·아시아의 음악으로 떠나는 특별한 음악여행

정민수 기자 | 입력 : 2019/09/10 [23:20]
  • 몽골·조지아·뉴질랜드·아시아의 음악으로 떠나는 특별한 음악여행

 

몽골, 조지아, 마오리족 음악 등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국적인 공연 콘텐츠가 오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국립국악원 우면당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맞는다.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해외의 우수한 전통예술작품, 다양한 민족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2019 월드뮤직)’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몽골과 조지아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을 만난다
  • 몽골의 ‘비 빌게’와 천상의 하모니로 불리는 조지아의 ‘이베리’

 

개막공연은 9월 20일 몽골의 무형문화재급인 공훈연주자들을 주축으로 몽골의 비 빌게(춤)와 오르팅 도(예술가요)를 공연한다. 한 사람이 두 가지 음 이상을 동시에 발성하는 몽골의 독특한 창법인 후미(목 노래), 토올(서사시), 비 빌게(전통 민속춤), 림베(목관악기) 등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의 선정 종목들로 구성한 몽골의 가무악은 국립국악원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9월 27일은 조지아(Georgia)의 이베리 콰이어(Iberi Chior)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다성음악을 재현한다. ‘이베리’는 조지아의 고대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조지아 정교회 수도사들이 부르던 ‘천상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기독교 시대 이전의 강렬하고 기교가 돋보이는 캐롤, 찬송가, 전통 발라드를 노래한다. 

 

  • 만남과 교류, 아시아의 음악으로 소통하고 창작하는 ‘아시아소리프로젝트 2019’

 

▲ 오는 9월 20일 부터 진행하는 국립국악원 2019 월드뮤직에 출연하는 모던 마오리 콰르텟의 공연 모습 (사진제공=국립국악원)


10월 4일은 뉴질랜드 출신의 다재다능한 배우와 뮤지션 넷이 뭉친 ‘모던 마오리 콰르텟’이 마오리족의 언어와 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전통의 매력과 현대 음악의 화려함을 조화롭게 보여준다. 

 

10월 11일은 아시아 전통음악의 공동작품을 만들기 위해 결성된 ‘아시아소리프로젝트 2019’이 무대를 꾸민다. 몽골,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그리고 한국 등 5개국 9명의 젊은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팀은 거대한 문화공동체인 아시아의 가치를 담은 창작음악과, 각국을 대표하는 전통음악을 연주한다. 지난해에 이어 전주세계소리축제 문화동반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 나 혼자, 둘이, 동료와 함께하는 불금을 위한 워라밸 할인 이벤트 

 

특별한 음악에 갈증을 느끼거나 다른 나라 문화에 관심이 많은 마니아 관객에게 추천하는 '2019 월드뮤직'에서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된다. 동료, 연인과 함께 둘이서 2만원에 즐길 수 있는 '워라밸 할인①', 나 홀로 족을 위한 특별한 선물과 30% 관람료 할인을 제공하는 '워라밸 할인②', 바쁜 업무로 인해 여름 휴가를 가지 못한 직장인들을 위하여 매회 3명의 명함을 추첨해 동료 10명을 다음 공연에 초대하는 '내가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국립국악원의 '2019 월드뮤직' 공연은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오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총 4회 진행된다. 

 

문화저널21 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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