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 11일 오전·12일 오후4시 이후 덜 막혀”

SK텔레콤 T맵, 빅데이터 기반 통행량 예측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9/09 [10:28]

“추석 귀성길, 11일 오전·12일 오후4시 이후 덜 막혀”

SK텔레콤 T맵, 빅데이터 기반 통행량 예측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9/09 [10:28]

나들이·귀성·귀경 겹치는 추석 당일 가장 혼잡

서울→부산 8시간 20, 서울→광주 6시간 40

 

추석 귀성길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11일 오전 11시 이전 또는 12일 오후 4시 이후에 출발하면 가장 빨리 도착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8SK텔레콤이 자사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T맵의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11일 오전에 출발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안팎,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4시간 안팎에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부산 구간은 13일에 상·하행 모두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귀성길은 13일 오전 9시부터 교통량이 늘어나 이날 오전 11시에 서울에서 출발하면 8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부산-서울 구간은 이날 오후 1시에 출발하면 8시간 50분으로 가장 오래 소요된다는 예상이다.

 

▲ SK텔레콤은 T맵 교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석 연휴 귀성·귀경길 소요시간을 분석해 공개했다. (사진제공=SK텔레콤)

 

서울-광주 간 귀성길 정체는 1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다 이날 오후 4시쯤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에서 11일 오후 4시에 광주로 출발하면 도착까지 6시간 4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광주-서울 간 귀경길은 14일 오후에 가장 막혀 이날 오후 2시에 광주에서 출발하면 7시간 10분이 걸릴 전망이다.

 

추석 당일(13) 기준 주요 고속도로 하행 정체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한남IC-양재IC, 죽전휴게소-영동1터널, 칠곡물류IC-언양휴게소, 양산IC-부산요금소 영동고속도로 서창JC-월곶JC, 안산JC-부곡IC, 신갈JC-강천터널, 원주IC-평창IC 서해안고속도로 일직JC 부근, 안산JC-서해대교, 서산IC, 무창포IC, 춘장대IC 부근 등이다.

 

같은 날 상행은 경부고속도로 양산JC-양산IC, 서울산IC-건천IC, 도동JC-칠곡휴게소, 신탄진휴게소-안성휴게소, 수원IC-반포IC 영동고속도로 횡계IC-진부IC, 면온IC-둔내터널, 여주JC-용인휴게소, 신갈JC-안산JC, 군자요금소-서창JC 서해안고속도로 고창JC-부안IC, 동군산IC-동서천JC, 광천IC-홍성IC, 당진JC-화성휴게소, 매송IC 부근, 일직JC-금천IC 등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추석 연휴 동안 T맵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 전용 서버를 확보하고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고 밝혔다. ‘T맵 주차를 통해 무료로 개방하는 공공주차장 전국 13천여 곳을 안내할 방침이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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