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야 사진이야’ 눈길 사로잡는 극사실화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9/05 [15:43]

‘그림이야 사진이야’ 눈길 사로잡는 극사실화

최재원 기자 | 입력 : 2019/09/05 [15:43]

▲ 안성하,Untitled, 2019, Oil on canvas, 45.5x45.5cm

▲ 안성하,Untitled, 2019, Oil on canvas, 45.5x45.5cm


사진인지, 조각인지, 그림인지 직접 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는 극사실화. 가나아트한남이 오는 29일까지 극사실화를 구현한 안성하 개인전을 연다. 

 

안성하 작가는 2014년 이후 5년 만에 신작 ‘비누’ 연작을 선보인다. 안 작가는 연출된 대상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이를 그대로 캔버스에 옮겨 담는 방식으로 작품을 그려낸다. 작가는 비누라는 소재로 이전의 작업들과는 조금 다르게 보여주고자 했다.

 

안성하 작가의 극사실화는 작가가 대상의 실체만을 묘사하기 위한 그림이 아니라, 그보다 더 확장된 ‘현존’을 담아내고자 했던 결과로 개인의 감정과 주관적 경험을 작업의 중심에 뒀다.

 

작가는 비누의 좋은 향과 이들이 주는 청결함, 이를 통해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본인의 심리적 경험에 주목했다

 

평면 작품 10여 점이 전시되는 이번 개인전은 가나아트한남에서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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