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롯데·CJ 공채 9월 시작… 막오른 하반기 대기업 채용

대졸 신입 채용 전년 대비 감소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8/26 [09:55]

SK·롯데·CJ 공채 9월 시작… 막오른 하반기 대기업 채용

대졸 신입 채용 전년 대비 감소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8/26 [09:55]

잡코리아, 매출 상위 기업 248곳 조사

채용 계획 있다” 45.6%, 절반 안 돼

 

9월 첫째 주 SK와 롯데, CJ를 시작으로 대기업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막이 오른다. SK그룹은 다음 달 2일 공채 일정에 돌입하고, 롯데와 CJ도 이 무렵 채용공고를 낼 예정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경우 예년과 같이 계열사별로 공채를 진행하며, 아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 채용으로 전환한 현대자동차는 매월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9월에도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24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한다고 밝힌 기업은 113(45.6%)이었다. 이는 지난해 66.5%와 비교해 크게 떨어진 수준이다. 하반기 공채 일정이 없는 기업은 34.2%, 아직 채용 여부를 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한 곳은 20.2%였다.

 

하반기 공채 계획이 있는 기업의 채용 규모는 총 3841명으로 집계됐다. 이 역시 지난해 32060명보다 3.8% 줄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업종이 13075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항공이 160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이어 석유화학·에너지 4160, 금융 1099, 기계·철강·중공업 934명 등으로 나타났다.

 

채용 시점은 상당수의 기업이 9월에 모집을 시작할 전망이다. 공채 계획이 있는 기업의 59.3%9월에, 8.0%10월에 각각 채용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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