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뷰티니스예술진흥원, 새 회장에 공성배 용인대 교수공성배 신임 회장,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회장 역할 성실히 수행할 것”공성배 신임 회장,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회장 역할 성실히 수행할 것”
사단법인 한국뷰티니스예술진흥원 새 회장에 공성배 용인대학교 격기지도학과 교수가 취임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사)한국뷰티니스예술진흥원 회장 이·취임식이 회장단과 임원을 비롯, 관계자,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한국뷰티니스예술진흥원은 뷰티와 피트니스를 결합한 ‘뷰티니스’라는 한류 콘텐츠 신조어를 만들어 ‘뷰티니스스타’,‘K-뷰티니스챔피언십’등을 개최하며 다양한 종목의 경합을 통해 새로운 스포테이너 뷰티니스스타를 발굴해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전은영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7년간 피트니스에 몸담고 있는 베테랑으로서, 뷰티와 피트니스를 결합한 뷰티니스를 만들었다”면서 “진흥원이 앞으로 더 큰 그림을 가지고, 더 많은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신임 공성배 회장님께서 큰 산처럼 활동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공성배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진흥원은 전은영 회장님이 없었으면 존재하지 않았다”면서 “그동안의 노력으로 3개의 국제자격증과 13개의 민간자격증을 발급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저는 전은영 회장님과 이사님들, 그리고 회원님들과 함께 힘을 합쳐 진흥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관에 있는 목적사업을 한단계 더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IDEA WORLD X AFIC CONVENTION'이 내년 8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가 확정됐다. 전은영 전회장은 “좋은 제품과 프로그램, 프리젠터들이 글로벌 무대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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