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선생 홍보대사 안병학, 고려인 문화센터 후원

안병학 최재형기념사업회 홍보대사, “선생의 뜻 이어가고 싶다.”

정민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8/15 [19:00]

최재형 선생 홍보대사 안병학, 고려인 문화센터 후원

안병학 최재형기념사업회 홍보대사, “선생의 뜻 이어가고 싶다.”

정민수 기자 | 입력 : 2019/08/15 [19:00]

안병학 최재형기념사업회 홍보대사, “선생의 뜻 이어가고 싶다.”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기념사업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국내 중소기업인이 러시아 우수리스크의 고려인 문화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13일 오후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에 위치한 고려인 문화센터를 방문한 한나래인터내셔날 안병학 회장이 문화센터 관계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 13일 오후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에 위치한 고려인 문화센터를 방문한 한나래인터내셔날 안병학 회장(사진 왼쪽)이 고려인 문화센터 관계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러시아 우수리스크=문화저널21)  © 정민수 기자


안병학 회장은 수년 전, 우연한 기회에 우수리스크를 방문해 독립운동가인 최재형 선생을 알게 됐으며, 선생의 생애에 감동을 받아 현재 최재형기념사업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2일 우수리스크 최재형 기념관에서 진행된 ‘최재형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한 안 회장은 고려인 문화센터를 방문해 고려인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소정의 금원을 기부한 것이다. 당시 문화센터 김 니꼴라이 원장이 해외 출장 중인 관계로 문화센터 직원에게 기부금이 전달됐다. 

 

현재 사업을 하면서 최재형 선생을 알리는데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봉사를 하고 있는 안병학 회장은 “최재형 선생은 사업가로서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돈을 독립자금으로 기부하신 분”이라며, “저 역시도 선생과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부끄럽지만,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선생의 뜻을 받들고 이어가는 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우수리스크=문화저널21 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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