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관내 중소기업인들과 일본 수출규제 대응방안 논의

시와 경기도의 지원사항 안내와 건의사항 청취…기업체 현장도 방문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19/08/14 [17:31]

광명시, 관내 중소기업인들과 일본 수출규제 대응방안 논의

시와 경기도의 지원사항 안내와 건의사항 청취…기업체 현장도 방문

박명섭 기자 | 입력 : 2019/08/14 [17:31]

시와 경기도의 지원사항 안내와 건의사항 청취…기업체 현장도 방문

 

광명시가 관내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한 시와 경기도의 지원사항 안내와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14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에이스광명타워 회의실에서 ‘일본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기업지원 간담회’가 개최됐다. 

 

▲ 14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에이스광명타워 회의실에서 ‘일본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기업지원 간담회’가 개최됐다.  © 박명섭 기자


이날 현장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관계부서장 및 실무자, 광명상공회의소,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중소기업연합회 등 관련 단체 대표와 각 지식산업센터 대표자 및 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일본수출규제의 주요내용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 정부 및 경기도 대응상황, 광명시 대책추진 상황 등 일본수출규제 대응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광명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경기도·광명시 중소기업 특례보증지원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 △반도체산업 피해 특별경영자금 보증사업 등 일본수출규제 관련 긴급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광명시의 관내 기업체 수가 2019년 현재 1,700여 개에서 2023년까지 약 9,000여 개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담긴 기업체현황을 공유하고, 기업인 네트워크 활성화의 필요성과 방안 제시, 건의사항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한 한 반도체 기업 대표는 “일본에서 반도체 부품 80%를 수입하고 있다.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필요한 부품을 미리 사두고 싶은데 자금이 문제다”며 자금관련 지원을 요청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자구책을 마련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자”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들과 각 신고센터에서 접수된 사례들을 면밀히 검토해 중·장기 지원책을 마련하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시가 총력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사업을 비롯해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에 관내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면서 “오는 11월 열리는 달라스 ICT로드쇼에 IT, 통신, 스마트스토어 등의 업체 5개사를 파견하는데, 이 행사에도 많이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간담회 이후 반도체 관련 가공업체인 셈소닉을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셈소닉은 두꺼운 소재를 얇게 가공하는 CMP공정(연마공정)과, 작은 조각의 반도체칩 형태로 자르는 Dicing공정, 각종 소재들의 미세한 홀을 가공하는 초음파 홀 가공 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최수동 대표는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광명진흥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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