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재판국 “명성교회 부자세습은 무효”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8/06 [09:42]

교단 재판국 “명성교회 부자세습은 무효”

최재원 기자 | 입력 : 2019/08/06 [09:42]

▲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명성교회 (사진=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편법승계’로 비난을 받고 있는 명성교회의 담임목사직 세습이 무효라는 교단 재판국 판결이 나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재판국은 5일부터 열린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결의 무효소송 재심 재판을 통해 청빙 결의가 위법이라는 판결을 6일 내렸다.

 

재판국원 15명 중 14명이 판결에 참여했고 표결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는 “마귀가 우리를 넘어뜨리려 한다. 교인과 교인, 교회와 교회, 교회와 총회와의 싸움이 아닌 세상 정사와 권력과의 싸움이다. 99%가 예수를 죽이려고 달려든 것처럼 우리 교회를 가만두려 하지 않는다”며 세습 반대세력을 두고 마귀로 지칭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