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부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G20 협약에 위배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8/06 [07:59]

美재무부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G20 협약에 위배

최재원 기자 | 입력 : 2019/08/06 [07:59]

미국 재무부가 5일(현지시간)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

 

재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아 스티븐 므누신 재무 장관은 오늘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중국은 외환 시장에 대한 대규모 개입을 통해 저평가 된 통화를 (조작으로)촉진시키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최근에도 환율조작을 통해 상당한 외환 보유고를 유지하면서 환율조작의 구체적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인민은행(PBOC)가 발표한 성명이 환율을 충분히 통제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이런행동은 자국 통화 평가절하를 자제하겠다는 G20 협약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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