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계속된 도발, 우리軍 독도방어훈련 '초읽기'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8/04 [15:00]

日계속된 도발, 우리軍 독도방어훈련 '초읽기'

최재원 기자 | 입력 : 2019/08/04 [15:00]

우리 군이 독도방어 훈련을 이달 중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동안 독도방어 훈련은 한일관계를 고려해 미뤄왔던 것으로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명단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결정을 내리면서 훈련 검토가 다시 원점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4일 연합뉴스 등 복수의 우리 언론은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훈련시기를 놓고 우리정부와 군이 신중하게 저울질이라고 보도했다.

 

우리정부는 매년 독도방어 훈련을 진행해왔는데 지난해에는 6월 18~19일, 12월 13~14일에 각각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 진행때마다 일본 정부는 이를 예민하게 받아들이며 정부와 대내외에 항의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지난 달 중국과 러시아의 조기경보통제기와 폭격기가 독도 상공을 비행했을 당시에도 일본은 자신들의 전투기가 긴급발진했다는 거짓 뉴스들을 공표하면서까지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독도방어훈련은 일본의 도발이 계속됨에 따라 우리 정부도 예년과는 다르게 한층 더 공세적인 방향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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