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강력해진 S펜… ‘갤럭시 탭 S6’ 공개

S펜 ‘에어 액션’ 첫 탑재하고 필기 기능 강화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8/01 [15:50]

삼성전자, 더 강력해진 S펜… ‘갤럭시 탭 S6’ 공개

S펜 ‘에어 액션’ 첫 탑재하고 필기 기능 강화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8/01 [15:50]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에 최적

온 스크린 지문인식, 삼성 덱스 지원

3가지 색상, 8월말 글로벌 출시 예정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6’1일 공개됐다. 한층 강화된 S펜과 온 스크린 지문인식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IM부문장)오늘날 소비자들은 업무나 학습 같은 생산적인 활동과 창의적인 활동 모두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혁신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탭 S6는 사용자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모바일 경험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갤럭시 탭 S6에 탑재된 S펜은 더욱 강력해졌다.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해 원격으로 태블릿을 제어할 수 있는 에어 액션을 지원한다. 태블릿을 손에 들지 않아도 S펜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큰 크기로 인한 부담을 줄였다.

 

▲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6’가 1일 공개됐다. (사진제공=삼성전자)

 

S펜으로 작성한 손글씨를 쉽게 문자로 바꿀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docx )를 포함한 다양한 파일 형식으로 변환, 저장할 수 있어 메모의 편집과 공유가 편리해졌다.

 

특히 노트 투명도 조절 기능을 처음으로 지원해 각종 콘텐츠를 이용하면서 팝업창 또는 전체화면으로 삼성 노트 앱을 띄워 화면 전환 없이도 필기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 성능도 한층 높아졌다. 삼성전자 태블릿 중에는 처음으로 후면 1300만 화소와 5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가 달렸다. 5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는 사람의 시야각과 유사한 123도의 범위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눈에 보이는 그대로 장면을 담을 수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 기반 NPU를 탑재해 촬영 장면을 분석하고 최적의 설정을 지원해 전문가 못지않은 사진 촬영을 돕는다.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도 이번에 처음 지원한다. 지문인식 센서를 화면에 내장해 별도의 버튼이 없다. 빠르고 편리한 잠금 해제가 가능할 뿐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깔끔한 모습이다.

 

아울러 삼성 덱스 지원으로 업무 활용도가 향상됐다. 삼성 덱스는 갤럭시 탭 S6를 일반 PC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바꿔주는 기능이다. 창 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북 커버 키보드, 마우스와 함께 사용하면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엔터테인먼트 성능이 보강됐다. 16:10 화면비의 10.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돌비 애트모스가 더해져 게임이나 동영상·음악 감상 때 더욱 큰 몰입감을 제공한다.

 

갤럭시 탭 S6는 마운틴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시 3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 시기는 이달 말로 예정됐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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