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금리 1% 시대…채권형 펀드 눈여겨봐야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하향 조정

임이랑 기자 | 기사입력 2019/07/22 [11:23]

예·적금 금리 1% 시대…채권형 펀드 눈여겨봐야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하향 조정

임이랑 기자 | 입력 : 2019/07/22 [11:23]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하향 조정

금리 ‘빙하기’ 채권형 펀드 및 저축은행 상품 눈여겨 봐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한 가운데 시중은행의 예·적금 등 수신금리 상품도 다시 1%대로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전부터 이미 시중은행에서는 2%대의 이자를 주는 예금 상품은 찾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추가 금리 인하로 인해 본격적인 연 1% 금리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이르면 이번주부터 예·적금 금리를 하향 조정할 예정이다. 인하폭은 0.1~0.3%p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문화저널21 DB/ 자료사진)   

 

이를 통해 1000만원을 1년간 은행에 맡겼을 경우 손에 쥘 수 있는 이자는 12~13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등 시중은행의 대표 예금 상품의 1년제 기본금리는 최고 1.9%다. 현재 제1금융권에서 1년 만기에 2%의 이자를 주는 정기예금은 광주은행의 ‘쏠쏠한마이쿨예금’이 연 2.30%다. 하지만 세금을 제외하면 1.95%로 낮아진다.

 

적금 상품의 경우 1년제 기본금리가 최대 2.2%로 예금 금리보단 후한 편이다. 우리은행의 ‘위비 슈퍼 주거래 정기예금’이 기본 1.90%에서 최고 2.40% 이자를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의 N플러스 정기예금이 기본 1.80%에서 최대 2.10%의 이자를 준다.

 

이처럼 금리 ‘빙하기’가 시작됨에 따라 특판 상품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뱅크가 22일부터 판매하는 연 5%(세전)짜리 1년 만기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또한 금리 인하에 따라 채권 시장에 자금이 몰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금리가 인하할 경우 채권 수익률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펀드 투자도 주식형보다는 채권형 선호도가 높다. 현재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5조원이 하락했지만 채권형 펀드는 18조8000억원이 증가했다. 여기에 시중은행보다 예·적금 금리를 더 주는 저축은행 상품도 주목해야 한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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