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오페라단 10주년 '카르멘' 갈라…나디아 크라스테바 내한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19/07/19 [09:30]

수지오페라단 10주년 '카르멘' 갈라…나디아 크라스테바 내한

마진우 기자 | 입력 : 2019/07/19 [09:30]

 

'카르멘 원작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메조소프라노'라는 극찬을 받으며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 안젤라 게오르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메조소프라노 나디아 크라스테바가 수지오페라단의 초청으로 첫 내한을 한다.

 

수지오페라단은 오는 9월 24일 화요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수지오페라단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오페라 '카르멘'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수지오페라단 10주년 기념 오페라 '카르멘' 갈라는 화려한 의상과 조명 그리고 명품 연출로 주옥같은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르멘 역의 나디아 크라스테바는 2001년 불가리아에서 오페라 '카르멘'으로 정식 데뷔 후, 시카고 리릭 오페라 극장에서 또 한 번 '카르멘'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오페라 스타 대열에 올랐다. 이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런던 로열 오페라하우스, 베를린 독일 오페라하우스, 빈 국립 오페라극장, 뮌헨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하우스 등 전 세계 오페라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현재 뉴욕 메트로폴리탄 등 전 세계 주요극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테너 이용훈과도 오페라 카르멘으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이번 '카르멘' 갈라의 돈 호세 역으로는 빅토르는 달라스 오페라극장, 모스크바 볼쇼이 국립극장, 워싱턴 오페라 하우스 등 전세계가 주목하는 러시아 출신의 젊은 테너 빅토르 안티페코가 맡았다.

 

또한 수지오페라단과 인연이 깊은 연출계의 젊은 거장 마리오 델 까를로가 메가폰을 잡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연출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마크 깁슨이 전체적인 음악의 균형을 잡아줄 예정이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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