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창업 거점 ‘스타트업 파크’ 송도에 거점

국비 121억원 지원…창업자, 투자자, 대학 등과 협력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19/07/11 [14:55]

혁신창업 거점 ‘스타트업 파크’ 송도에 거점

국비 121억원 지원…창업자, 투자자, 대학 등과 협력

마진우 기자 | 입력 : 2019/07/11 [14:55]

 

▲ 송도에 들어서게 될 스타트업 파크 조감도 (이미지=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공모 결과 인천광역시 송도 투모로우 시티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의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은 중국의 중관촌,미국의 실리콘 밸리, 프랑스의 스테이션-F와 같은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대한 지자체의 호응은 뜨거웠다. 지난 3월 29일 사업 계획 공고 후, 사업계획 접수기간(4.1~5.24, 8주) 동안 전국 17개 시· 도 중 14개 시·도가 응모했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가 진행댔으며, 1・2차 평가를 통과한 8개 시・도를 대상으로 7월 10일 최종 발표평가가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광역시에는 스타트업 파크를 구성하는 공간 조성 비용으로 국비 120억 7,700만원이 지원되며, 인천광역시는 지방비로 현금 61억 7천만원, 현물 1,148억 9,900만원(투모로우 시티 건물) 등을 합쳐  창업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광역시는 시 소유의 유휴건물을 리모델링해 스타트업 입주공간, 네트워킹 공간 등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IT, 바이오, 스마트시티 산업 등을 중심으로 창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혀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대수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스타트업 파크는 지역의 창업자,  투자자, 대학·연구소 등이 서로 협력·교류하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창업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앞으로 중기부는 인천광역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혁신창업 활성화의 대표적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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