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 심우주 대표,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로 위기가정 자립 지원

신광식 기자 | 기사입력 2019/07/03 [16:06]

아비스 심우주 대표,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로 위기가정 자립 지원

신광식 기자 | 입력 : 2019/07/03 [16:06]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로 위기가정 자립 지원

 

유망중소기업인 (주)아비스(대표이사 심우주)가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한다.

 

아비스 심우주 대표는 3일,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대한적십자사 기업사회공헌 캠페인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현판을 전달받았다.

 

▲ 3일 오후 홍문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앙봉사관장(사진 왼쪽)이 아비스 심우주 대표에게 ‘씀씀이가 바른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 신광식 기자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매 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 기부를 통해 사망, 사고, 질병 등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처한 지역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심 대표는 “‘항상 베풀 수 있는 마음으로’를 모토로 삼고,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이윤을 떠나,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베품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비스는 영상과 비전에 관련된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 제조하는 회사로, 산업용 보안카메라와 카메라 검사장치 및 액세서리 등의 커스터마이징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새로운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문화저널21 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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