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용·박진우, '유월의 만남 J' 展 개최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서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19/06/25 [14:28]

박종용·박진우, '유월의 만남 J' 展 개최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서

박명섭 기자 | 입력 : 2019/06/25 [14:28]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서

 

박종용, 박진우 화백의 '유월의 만남 J' 展이 많은 관심속에 개최된다. 

 

오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예술의 거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박종용, 박진우 '유월의 만남 J' 展이 개최된다.

 

▲ 좌 : 박종용 作 ‘결’ 우 : 박진우 作 ‘Think’ (사진제공=비트앤아트 컬렉션) 


박종용 화백의 작품 ‘결’에는 변화무쌍한 수많은 점들이 있는데 어쩌면 각자 다른 모습을 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일수도 있다. 같게 하려 하지만 다른 한 점이 되어버리고 마는 작업을 위한 고뇌를 거듭하는 수행과정이다. 점의 미적 표현을 위해 호흡을 멈추는 고도의 집중과 공을 들이는 반복적 과정은 숨이 숨어있는 고귀한 생명의 예술로 탄생한다.

 

박우찬 경기도 미술관장은 “박종용의 작업은 단순한 예술활동을 넘어 묵언의 수행이자 노동의 기록이기도 하다”면서, “변화무쌍한 자연과 인공 의 관계를 작품으로 구현한 그의 작업에서 흙과 캔버스와의 만남은 매번 다른 형상으로 쌓여간다”고 평했다.

 

박진우 화백의 작품 ‘Think’에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넘나드는 기억들로 우리의 생각을 지배한다. 동심의 세계, 꿈꾸는 미래 그리고 현재의 나를 찾기 위한 갈구함과 끌어 오르는 열정이 용솟음치기도 하며, 절묘하게 어우러진 색체의 기호적 표현에서 맑고 순수한 영혼과 아름다운 자유를 발견하게 된다.

 

신항섭 미술평론가는 “어느 하나의 양식 및 형식에 안주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예술가라고 할 수 없다”면서 “전시 때마다 무언가 새로운 조형적인 제안을 통해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박진우의 창의적인 태도 및 노력이 돋보인다”고 평했다.

 

'유월의 만남 J' 展에서 선보일 박종용·박진우 화백의 시각적 전달 메시지는 너무나 다르게 보이지만 꿰뚫어 보면 ‘삶의 영원한 꿈’이 예술가의 뜨거운 혼을 통해 아름다운 향기를 스며들게 한다는 것을 공감할 수 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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