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언제 모을래?”…실패하지 않고 재테크하는 법

정은경 ‘실패하지 않는 신혼 재테크’

임이랑 기자 | 기사입력 2019/06/17 [15:09]

“돈 언제 모을래?”…실패하지 않고 재테크하는 법

정은경 ‘실패하지 않는 신혼 재테크’

임이랑 기자 | 입력 : 2019/06/17 [15:09]

▲ 정은경 '실패하지 않는 신혼 재테크' (사진제공=황금부엉이)   

 

정은경 ‘실패하지 않는 신혼 재테크’

신혼부부·20대 초중반 직장인들의 ‘재테크’ 방법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갓 태어난 아이를 둔 주부들에게 재테크나 부동산에 대해 물어보면 돌아오는 대답은 “돈이 있어야 재테크도 하죠” 혹은 “어차피 돈도 없고, 나중에 생각해보려고요”라는 말 뿐이다. 

 

그렇다면 재테크는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잘 하는 걸까? 이 물음에 대해 ‘실패하지 않는 신혼 재테크’의 저자 정은경은 부동산 투자자도 주식 전문가도 아니지만 보통의 직장인이 어떻게 돈을 모으고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지에 대해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실패하지 않는 신혼 재테크’를 통해 이제 막 월급을 받기 시작한 20대 초·중반 직장인과 장밋빛 미래를 꿈꾸는 신혼부부들에게 돈을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우선 저자는 소위 말하는 부자가 되기 위해선 적은 돈부터 잘 관리해야 한다고 언급한다. 이를 위해 ‘지출을 계획하고 기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항목별로 지출을 계획하여 이 과정에서 새는 돈을 막고, 충동 구매를 줄여야 하는 게 필수다. 

 

또한 신혼부부는 서로 통장과 월급에 대해 솔직해야 한다. 저자는 “서로 쿨 하게 통장을 오픈”하라고 독자들에게 주문한다. 결혼 초부터 서로의 통장을 합치고 가정경제를 꾸린 저자는 매달 남편에게 수입과 지출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정확히 제시하고 합의하에 예산을 짰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재테크를 습관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돈을 모으는 방법보다도 훨씬 어려운 게 재테크다. 최소 매일 아침, 주가지수와 환율을 확인하는 게 첫걸음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더불어 저자는 재테크 공부에 부담을 갖는 독자들을 향해 “무작정 돈을 아끼고 쓰지 않는 것이 재테크가 아니다. 자신의 가치관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맞게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는 ‘좋은’ 소비를 하며, 자산도 차근차근 늘려가야 한다”며 재테크 공부를 거창하게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돈’ 관리에 머리 아파하는 독자를 향해 “돈 관리를 한다는 것은 내가 삶의 주인공이고 삶의 주인이라는 것이다. 돈이 나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돈을 지배한다는 의미이다. 절대로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저절로 돈이 모아지지는 않는다. 철저히 노력하는 자만이 돈을 모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