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산불에 덴 한전, 전력설비 안전점검

10월까지 특별점검팀 구성해 일제 점검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6/03 [14:36]

강릉산불에 덴 한전, 전력설비 안전점검

10월까지 특별점검팀 구성해 일제 점검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6/03 [14:36]

▲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달 31일 345kV 영흥 해상송전철탑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전력)

 

한국전력(한전)이 오는 10월까지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한 전력설비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3일 한전에 따르면, 지난 515일부터 5개월 동안 특별점검팀을 구성해 일제 점검에 나섰다.

 

이번 특별점검은 여름철 재난 안전관리 강화대책의 하나로 진행된다. 한전은 경영진을 포함해 특별점검팀을 구성했으며,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전력설비를 전수 조사해 위험 요인을 정비, 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6월 말까지 빗물 펌프장과 배수장의 공급선로를 점검하고 있다.

 

김종갑 사장은 평소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의 재난대비체계 구축을 강조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 사장은 지난 530일 수도권의 중요 공급선로인 345kV(킬로볼트) 영흥 해상 송전철탑 현장을 찾아 설비를 점검한 바 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비점검으로 정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전력설비 복구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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