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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 정비소 구축

전국 6개 오토큐에 ‘EV 워크베이’ 설치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5/19 [14:04]

기아차,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 정비소 구축

전국 6개 오토큐에 ‘EV 워크베이’ 설치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5/19 [14:04]

맞춤형 작업대, 특수공구 갖춰

연말까지 11곳으로 늘릴 계획

 

기아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전기차 전용 정비 작업장을 구축해 전기차 정비 서비스를 강화한다.

 

기아차는 19일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에 전기차 정비 작업장 ‘EV 워크베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니로 EV, 쏘울 부스터 EV 등 전기차 출시에 맞춰 전기차 운전자가 차량을 쉽게 정비할 수 있도록 하고, 정비사들의 작업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EV 워크베이는 현재 남광주서비스(광주) 천안아산서비스(아산) 비전점(평택) 서김해서비스(김해) 원스탑종합자동차(부산) 마포국도서비스(서울)까지 전국 6개소 오토큐에 설치됐다. 기아차는 올해 말까지 ‘EV 워크베이대광공업사(충주) 현대공업사(청주) 증평점(증평) 신암점(대구) 동홍점(제주)에 추가로 구축하고, 신규 인가 오토큐 사업장부터는 필수적으로 설치할 방침이다.

 

▲ 기아자동차가 19일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에 전기차 정비 작업장 ‘EV 워크베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


EV
워크베이는 맞춤형 다용도 작업대, SST(특수공구), PPE(개인보호장구), 절연 바닥재 등으로 이루어져 엔지니어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차량을 정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이 활발한 데 비해 전기차 전용 정비 인프라는 부족해 고객들이 겪을 불편에 공감했다라며 앞으로 전기차 정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 고객들이 전문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올해 상반기까지 전기차 급속충전기 21기를 오토큐에 추가 설치하며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전기차 안심 출동 서비스를 실시해 전기차 운행 중 배터리 방전으로 주행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연 4, 편도 80km 한도 내에서 원하는 장소까지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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