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에서 마라토너로 거듭난 러너 안정은의 에세이

[신간]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신광식 기자 | 기사입력 2019/05/17 [16:19]

백수에서 마라토너로 거듭난 러너 안정은의 에세이

[신간]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신광식 기자 | 입력 : 2019/05/17 [16:19]

 

백수라는 소리를 피하려고 하루 30분 남짓 뛰기 시작해 마라토너로 거듭난 안정은의 러닝 에세이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가 출간됐다.

 

안정은은 일곱 번 이직하면서 1년간 무직이었을 정도로 방황하다 백수라는 소리를 피하기 위해 달리기 시작해 마라토너가 된 인물이다. 그는 꾸준히 달리기 시작한 후로 자존감이 높아지고, 직장 내 따돌림을 당했을 때도 운동을 지속하는 집념이 생겼다고 말한다.

 

도서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는 평범했던 그가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하고, 울트라 러닝까지 해낼 정도로 강한 의지를 갖게 된 비결을 담은 에세이집으로 '성취는 크기보다 빈도가 중요하다'라는 조언을 통한 반복된 실패와 극복 경험에서 우러난 단순명료한 깨달음을 느끼게 한다. 

 

백수 생활 중 달리기를 시작한 저자는 이제 세계를 여행하는 크루즈의 러닝 강연자로, 발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대회의 마라토너로 곳곳을 다니다 현재는 대규모 러닝 행사를 기획하는 기업 ‘런더풀’의 대표이자 칼럼니스트로서 망설이는 초보들에게 달리기를 전도하고 있다.

 

책을 출판한 쌤앤파커스 관계자는 “신체적으로 건강하지 않았던 안정은이 자존감 높은 ‘런스타’로 거듭난 경험담은 누구에게나 긍정적인 자극을 준다.”라며 “달리기를 시작하고는 싶은데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한 러닝 입문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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