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직, KOBA 2019 참가…고출력 앰프 등 선보여

고출력 앰프, 이펙터, 스피커 및 히어링루프 등 주요 제품 전시 및 시연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19/05/13 [22:00]

트루직, KOBA 2019 참가…고출력 앰프 등 선보여

고출력 앰프, 이펙터, 스피커 및 히어링루프 등 주요 제품 전시 및 시연

박명섭 기자 | 입력 : 2019/05/13 [22:00]

고출력 앰프, 이펙터, 스피커 및 히어링루프 등 주요 제품 전시 및 시연

 

음향기기 전문회사 트루직(대표이사 김도영)이 KOBA 2019에 참가해 프로세서가 내장된 고출력 앰프를 비롯한 주요 제품들을 선보인다. 

 

트루직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KOBA 2019, 이하KOBA)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2002년 설립된 트루직은 반도체 전자부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던 회사였다. 트루직이 음향기기 기술전문업체로 탈바꿈하게된 것은 SR음향기기 제조사가 많지 않아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내시장에 5년 전부터 기술투자를 시작하면서 부터다.

 

그간 수입품의 명성을 따라잡기 위해 투자한 비용도 만만치 않은 수준이다. 개발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기술력도 아니고 제품의 시험 이었다. 지금은 시험기관이 측정장비를 도입해 시험이 가능하지만, 2016년 당시만 해도 시험의뢰를 하면 측정 장비가 없어 거절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만큼 국내에는 고출력 음향기기 제조사가 없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 사진 왼쪽 위부터 프로세서가 내장된 고출력 앰프 AMP IN DSP TAD-48D, 컬러와 디자인이 수려한 마이크 이펙터 X8, 히어링 루프 / 사진 오른쪽 위부터 트루직의 시스템에 최적화 된 최고 품질의 스피커, 음악동호회 및 개인용 포터블 스피커 © 박명섭 기자


트루직 김도영 대표는 “아날로그를 시작으로 디지털까지, 그간 기울여 온 노력은 환산할 수 없는 가치 그 이상”이라며, “우리는 계속 노력해 왔으며, 음향기기 전문 연구소를 별도로 만들어 고출력 앰프를 만들기 시작했고, 비전문가의 편의성을 고려한 알고리즘 개발에 많은 노력을 쏟아왔다”고 말했다.

 

현재 트루직은 프로세서가 내장된 고출력 앰프를 메인으로 AMP IN DSP TAD-48D를 출시했고, 컬러와 디자인이 수려한 마이크 이펙터 X8 및 이 제품들과 시너지 효과가 뛰어난 최고 품질의 스피커, 그리고 색소폰 동호회는 물론 개인용도의 포터블 스피커 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보청기나 인공와우를 착용한 난청인들이 대중 공간에서 안내 방송이 나올 때 주변 소음이 동시에 확대돼 정확하게 듣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한 국제 표준의 청취 보조시스템인 히어링루프도 공급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T-coil(텔레코일)이 내장된 보청기나 인공와우를 사용하는 난청인들에게 다른 잡음은 배제하고 방송 소리만 명확히 들려주기에 메시지에 집중할 수 있는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지난 3월에는 광명시 소재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각 기관과 설치협의를 진행 중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시설장비무상지원 사업에도 포함돼 있어 향후 민간기업에도 보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김 대표는 "KOBA 2019의 트루직 부스를 방문하시면 전문기술력과 여성기업의 섬세함을 엿볼 수 있다”면서, “트루직이 추구하는 미래비전, 경영철학이 담긴 제품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방송문화 향상과 영상·음향·조명산업의 발전을 위해 1991년 시작돼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코엑스 전시장 A, C, D홀 총 27,997sqm규모로 개최되며 차세대 방송서비스와 영상, 음향, 조명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전망이다. 

 

특히, KOBA 전시기간에는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80여회 이상의 국제방송기술컨퍼런스와 한국음향예술인협회, 한국음향학회가 주관하는 음향관련 전문기술세미나를 통해 방송, 음향관련 전문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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