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사망사고 1위는 포스코건설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5/13 [14:34]

건설현장 사망사고 1위는 포스코건설

최재원 기자 | 입력 : 2019/05/13 [14:34]

▲ (자료=국토교통부)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를 가장 많이 일으킨 건설사는 포스코건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산업재해 확정 기준으로 건설공사 중 사망자가 많은 건설회사, 발주청, 지역 등 사망사고 다발건설주체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 따르면 건설회사 중에서는 포스코건설이 10명으로 사망자가 가장 많았으며, 현대건설이 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GS건설과 반도건설은 4명, 대우·롯데·태영·한신공영·두산·대방건설이 3명이었다.

 

발주청 중에서는 한국전력이 12명으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 9명, 한국도로공사 8명, 한국농어촌공사 5명, 경기도 교육청, 대전지방 국토관리청, 서울시가 각각 4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사망자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14명이 발생해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경기도 고양시와 용인시, 경남 창원시는 11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한편 지난해 건설현장 사고사망자는 485명으로 2017년보다 21명이 줄었다. 재해유형으로는 추락으로 인한 사망자가 29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규모별로는 2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 사망자가 261명으로 가장 많았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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