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중국 유소녀 축구단 한국 초청

‘레드엔젤스’와의 인연 한국에서도 이어가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5/07 [17:24]

현대제철, 중국 유소녀 축구단 한국 초청

‘레드엔젤스’와의 인연 한국에서도 이어가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5/07 [17:24]

▲ 지난달 28일 중국 충칭시(重庆市) 따핑(大坪)중학교 소속 유소녀 축구단과 학교 관계자 22명이 5박 6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사진제공=현대제철)

 

WK리그 통합 6연패를 달성한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레드엔젤스가 중국 유소녀 축구선수들과의 인연을 현지에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달 28일 중국 충칭시(重庆市) 따핑(大坪)중학교 소속 유소녀 축구단과 학교 관계자 22명이 56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따핑중 축구단은 레드엔젤스의 홈경기를 관람하고, 인천 가정여중 축구단과 친선경기를 치르며 유대를 쌓았다.

 

따핑중 축구단의 국내 일정은 지난달 29일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와 서울시청의 개막전으로 시작했다. 이날 레드엔젤스는 서울시청에 30으로 승리해 개막 후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따핑중 축구단은 현대제철이 운영하는 유소녀 축구교실을 찾기도 했다. 이들은 수업에 참여하고 한국의 유소녀 축구 꿈나무들과 훈련을 함께 하며 우정을 키웠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쭈지페이(朱季菲, 14) 학생은 한국에 와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어 영광이라며 나 또한 열심히 훈련해 국가대표가 되겠다고 말했다.

 

따핑중은 지난 1991년 충칭에서는 최초로 유소녀 축구단을 창단했다. 현재 30명의 선수가 국가대표의 꿈을 안고 기량 증가에 매진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중국의 축구 굴기 정책에 발맞춰 중국 내 유소녀 축구의 지평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현대제철 스포츠 사회적 책임 활동(CSR)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의 유소녀 축구 교류는 2016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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