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전문의약품 덕에 웃었다…1분기 실적 호조

ETC 부문서 모터리톤‧온글라이자‧텔로스톱 등 매출 견인…CHC도 성장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5/01 [10:41]

일동제약, 전문의약품 덕에 웃었다…1분기 실적 호조

ETC 부문서 모터리톤‧온글라이자‧텔로스톱 등 매출 견인…CHC도 성장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9/05/01 [10:41]

ETC 부문서 모터리톤‧온글라이자‧텔로스톱 등 매출 견인…CHC도 성장

성장성 특례상장 1호 기업 ‘셀리버리’ 지분 매각, 67억원 투자이익 실현

 

일동제약이 이번 1분기 잠정실적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대비 성장하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일동제약은 지난 30일 1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는데, 공시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대비 8.6% 성장한 1291억원을, 영업이익은 20.1% 증가한 78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호조는 ETC(전문의약품) 사업이 매출 증대를 견인한데 더해 기존에 보유 중이던 셀리버리 지분을 매각하면서 67억원 상당의 투자이익을 실현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ETC부문의 경우 올해부터 동아ST와 코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기능성소화불량증치료제 모티리톤을 비롯해 제2형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콤비글라이즈, 고혈압고지혈증치료복합제 텔로스톱 등이 매출을 끌어올렸다.

 

컨슈머헬스케어(CHC) 부문에서는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과 종합건강기능식품 마이니(MyNi) 등이 시장에서 선전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일동제약은 또한 보유 중이던 성장성 특례상장 1호 기업인 셀리버리 지분을 매각해 67억원의 투자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단 해당자금은 손익계산서 항목에 반영하는 대신 자본항목의 재무상태표 상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계상됐다.

 

이번 투자수익 실현과는 별개로 일동제약은 셀리버리와 함께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기반으로 한 파킨슨병치료제 ‘iCP-Parkin’ 개발을 지속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PARP(Poly ADP-ribose polymerase) 저해 기전의 표적지향항암제 후보물질 ‘IDX-1197’나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베터 ‘IDB0062’ 등의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 강조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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