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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제넥신과 MOU…바이오 개량 신약 개발키로

바이오 개발과제 공동연구 위한 MOU 체결, 신약 만들어 진출키로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4/29 [11:38]

휴온스, 제넥신과 MOU…바이오 개량 신약 개발키로

바이오 개발과제 공동연구 위한 MOU 체결, 신약 만들어 진출키로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9/04/29 [11:38]

바이오 개발과제 공동연구 위한 MOU 체결, 신약 만들어 진출키로

제넥신, 면역항암제 외에 지속형 빈혈 및 당뇨병 치료제 개발 중

 

휴온스가 글로벌 바이오 시장 공략을 위해 생명공학 선도 기업 ‘제넥신’과 손을 잡고 바이오 개량신약 및 희귀질환 관련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키로 했다. 

 

휴온스는 29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엄기안 대표와 제넥신 서유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넥신의 개발 과제에 대한 사업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휴온스는 제넥신에서 도출된 유망 바이오 개량신약과 희귀질환 관련 개발과제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제넥신은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제품을 글로벌 제약 바이오 시장에 진출시킬 예정이다. 

 

▲ 29일 휴온스 판교 본사에서 휴온스 엄기안 대표(왼쪽)와 제넥신 서유석 대표가 ‘바이오 개발 과제 공동 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휴온스)  

 

현재 제넥신은 머크‧로슈 등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하에 면역항암제의 암환자 대상 임상시험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진행하고 있다. 또 Best in Class로 평가되는 지속형 성장호르몬은 유럽 임상2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미국 임상3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지속형 빈혈치료제 및 당뇨병치료제, 단장증후군과 같이 난치성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면역항암제와 지속형 성장호르몬, 단장증후군 치료제는 미국 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사실이 더해져 혁신신약 개발의 전문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휴온스는 이번 제넥신과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바이오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구체적 사업내용 및 협력방안을 논의해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휴온스의 중장기 미래 성장을 이끌기 위해 바이오 신약 R&D 분야의 선도 기업인 제넥신과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시장의 미충족 요구가 분명한 희귀질환 치료제와 바이오 개량신약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국내 바이오 산업의 가능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제넥신 서유석 대표 역시 “국내 제약 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휴온스와 바이오 분야 사업협력을 위해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며 “휴온스가 쌓은 제약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노하우에 제넥신의 바이오 기술이 더해진다면 멀지 않은 미래에 세계 제약바이오 시장에 혁신 신약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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