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ISTI, AI 분야 전문인력 양성 협력

4차 산업혁명 인재 육성 인프라 마련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4/18 [16:17]

KT-KISTI, AI 분야 전문인력 양성 협력

4차 산업혁명 인재 육성 인프라 마련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4/18 [16:17]

인공지능 교육과정 공동 개발

교육·체험 프로그램 발굴·운영

 

KT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KTKISTI18일 서울 동대문구 KISTI 서울분원에서 KT 이필재 마케팅부문장과 김채희 AI사업단장, KISTI 최희윤 원장과 안부영 과학데이터스쿨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었다.

 

양측은 AI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을 위해 전문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해 추진키로 했다. 또 연구개발 인력 교류와 국내외 행사 공동 개최 및 참여 등에 나설 계획이다.

 

▲ 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왼쪽)과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오른쪽)이 18일 서울 동대문구 KISTI 서울분원에서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KT)

 

우선 연내에 AI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한다는 목표다. 올해 KISTI에서 주관하는 국가슈퍼컴퓨팅 청소년 캠프에서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TAI 교구인 ‘AI 메이커스 키트경진대회를 개최한다.

 

KISTI는 지난해 과학데이터스쿨을 신설해 데이터과학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 과학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고 있다.

 

KT2017년 국내 최초로 AI TV ‘기가지니를 출시한 이후 홈 기반 상품 확대와 AI 호텔, 아파트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사업 경험을 쌓아왔다. KT는 그간 15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KITSI의 연구인력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할 방침이다.

 

최희윤 KISTI 원장은 “KISTI가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성과와 고성능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인력 양성뿐 아니라 KT와의 공동 사업 추진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은 국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인프라가 아직 부족하다라며 “KTKISTI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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