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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그룹 “아시아나항공 매각한다”

금호그룹, 핵심 계열사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

임이랑 기자 | 기사입력 2019/04/15 [13:13]

금호그룹 “아시아나항공 매각한다”

금호그룹, 핵심 계열사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

임이랑 기자 | 입력 : 2019/04/15 [13:13]

금호그룹, 핵심 계열사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

매각 주간사 선정·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적법한 매각절차 진행

 

금호그룹이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사실상 금호그룹은 고속버스와 건설사만 남은 중견기업으로 전락하게 됐다.

 

금융권 및 업계에선 지난 10일 제안한 자구계획안이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시장의 신뢰를 얻기에는 미흡하다며 반려된 결과를 토대로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매각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지적했다. 

 

▲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사진=문화저널21 DB/자료사진)

 

금호그룹은 1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아시아나항공의 미래발전과 1만여 회사 임직원의 미래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최대 주주는 금호산업으로 전체 지분의 33.47%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매각 주간사 선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적법한 매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호그룹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방안을 고심해왔으며,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는 것이 그룹과 아시아나항공 모두에게 시장의 신뢰를 확실하게 회복하는 것이라 여겼다”며 “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미래발전과 아시아나항공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1만여 임직원의 미래를 생각해 매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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