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로 유럽시장 공략 나서

벨기에 이어 영국에서 대규모 론칭 행사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4/11 [14:36]

쌍용차, 코란도로 유럽시장 공략 나서

벨기에 이어 영국에서 대규모 론칭 행사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4/11 [14:36]

▲ 쌍용자동차가 8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코란도를 유럽시장에 론칭했다. 지난 2일 영국 런던 버밍엄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 참석한 현지 관계자들이 신형 코란도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8년 만에 새로 나온 준중형 SUV 코란도를 벨기에와 영국 등 유럽시장에 론칭하며 글로벌 판매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11일 쌍용차에 따르면 현지시각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벨기에 안트베르펜 퀸 엘리자베스홀에서 코란도 중부유럽 론칭 행사가 열렸다. 이어 지난 2일에는 영국 런던 버밍엄에서 현지 대리점 및 판매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론칭 행사가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에 전시된 코란도의 내·외관을 둘러보며 8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코란도의 디자인, 상품성 등을 면밀히 살폈다. 참석자들은 티볼리, 무쏘(렉스턴 스포츠)와 함께 코란도는 여전히 영국에서 인기 모델이라며 신형 코란도가 디자인, 인테리어, 성능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만큼 시장으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2월말 국내 출시 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신형 코란도는 고효율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고, 안전·편의사양이 대폭 강화됐다. 특히 2.5단계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춰 능동적인 주행이 가능해졌다. 쌍용차는 오는 하반기부터 유럽 판매를 시작으로 중남미, 중동,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인 코란도의 유럽 론칭 행사에서 상품성과 경쟁력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유럽시장을 시작으로 코란도의 해외 지역별 론칭을 이어가는 한편,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과 다양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활동을 통해 판매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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