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지연’ 현대 신형 쏘나타 8일부터 인도

소음·진동 보완해 출고 재개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4/04 [11:07]

‘출고 지연’ 현대 신형 쏘나타 8일부터 인도

소음·진동 보완해 출고 재개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4/04 [11:07]

출고 개시 전 감성품질정밀 점검

기존 출고 차량 100대 내부서 활용

 

현대자동차가 오는 8일 신형 쏘나타의 출고를 재개한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실내 소음 및 진동 문제로 출고를 미룬 바 있다.

 

현대차는 지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형 쏘나타의 완벽한 품질을 위해서 출고 개시 전 정밀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최종 점검이 완료돼 48일부터 고객 여러분께 차량을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출시한 플래그십 중형 세단 8세대 쏘나타의 엔진룸. 쏘나타의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에는 2.0 CVVL 스마트스트림 엔진이 탑재됐다.     ©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지난달 출시된 신형 쏘나타는 언론 등을 대상으로 한 시승행사에서 소음과 진동이 느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원인과 관련해 현대차는 감성품질의 문제라고 해명했지만, 일각에서는 원가 절감에 따른 엔진 마운트 결함이라는 주장이 끊이지 않았다. 엔진 마운트는 엔진과 변속기 등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흡수하는 부품이다.

 

한편 현대차는 정밀 점검 이전에 생산된 100여 대의 차량에 대해 당사 업무용 등 전량 내부 용도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형 쏘나타 터보와 하이브리드 모델은 예정대로 출시될 계획이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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