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큐로셀과 조인트벤처 설립 위한 MOU 체결

차세대 CAR-T 치료제 생산 나선다…렌티바이러스 생산‧공급 맡기로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3/21 [14:51]

이연제약, 큐로셀과 조인트벤처 설립 위한 MOU 체결

차세대 CAR-T 치료제 생산 나선다…렌티바이러스 생산‧공급 맡기로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9/03/21 [14:51]

차세대 CAR-T 치료제 생산 나선다…렌티바이러스 생산‧공급 맡기로

“향후 다양한 영역으로 바이오 파이프라인 확장해갈 것”

 

이연제약은 바이오벤처 큐로셀과 차세대 CAR-T의 상업생산을 위한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연제약은 이날 삼성역 본사에서 큐로셀과 MOU를 체결하고 차세대 CAR-T 항암유전자세포치료제의 상업 생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이연제약이 바이오벤처 큐로셀과 차세대 CAR-T의 상업생산을 위한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이연제약)  

 

큐로셀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CAR-T 치료제 전문 바이오벤처로 면역억제기전을 극복하는 차세대 CAR-T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2020년에는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임상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MOU를 통해 양사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이연제약은 큐로셀에서 개발 중인 신규 CAR-T 치료제를 비롯해 유전자세포치료제 생산의 핵심 원료인 렌티바이러스의 생산과 공급을 담당하게 됐다.

 

이연제약 유용환 대표는 “이번 조인트벤처 설립 추진을 통해 기존의 유전자치료제와 항체치료제 뿐만 아니라 CAR-T 세포치료제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바이오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건설 중인 충주 바이오 공장은 향후 다양한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 생산 허브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큐로셀 김건수 대표 역시 “글로벌 수준과 비교해 뒤쳐진 CAR-T 치료제의 조속한 상업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협력이 필요한데, 이번에 추진하는 조인트벤처를 통해 이연제약의 생산기술력‧인프라와 큐로셀의 연구‧개발능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차세대 CAR-T 치료제의 상용화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AR-T 치료제는 지난 2017년 미국 FDA에서 최초로 허가된 항암유전자세포치료제로 혈액암 환자에서의 탁월한 완치 효과가 입증돼 현재 전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치료제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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