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세번째 보톡스 제제 ‘코어톡스’ 출시

비독소 단백질 제거해 내성발현 위험성 낮추고 동물성분 배제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3/20 [16:58]

메디톡스, 세번째 보톡스 제제 ‘코어톡스’ 출시

비독소 단백질 제거해 내성발현 위험성 낮추고 동물성분 배제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9/03/20 [16:58]

비독소 단백질 제거해 내성발현 위험성 낮추고 동물성분 배제

“완제품으로부터 사람혈청알부민 배제…감염 위험성 낮췄다”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3번째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어톡스는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내성 발현의 위험성을 낮춘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국내최초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세계 최초의 액상형 톡신 제제 이노톡스에 이은 메디톡스의 세번째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현재 3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자체 개발한 기업은 전세계에서 메디톡스가 유일하다.

 

▲ 메디톡스가 출시한 세번째 보툴리눔 톡신제제 '코어톡스' (사진제공=메디톡스)  

 

코어톡스는 900kDa 크기의 보툴리눔 독소에서 효능에 관여하지 않는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하고 150kDa의 신경독소만을 정제해 내성 발현에 대한 위험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초로 제조과정 중에 사용되는 보툴리눔 배양배지의 동물성분을 완전 배제했으며 완제품에 사람혈청알부민(HSA)을 안정화제로 사용하지 않아 혈액유래 병원균과 전염성 미생물에 감염될 가능성을 줄였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시술받게 되는 톡신 제제의 특성상 투여횟수와 기간‧용량 등에 따라 보툴리눔 톡신 제제에 대한 내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치료용으로 톡신 제제를 투여 받아야 하는 환자의 경우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어톡스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외 학회 및 관련 행사에 보톡스 제제 투여로 인한 내성 발현의 위험성을 알리는 대대적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코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분야에 대한 메디톡스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연구역량이 융합돼 개발된 신개념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라며 “내성 발현의 위험성을 낮춤과 동시에 제조과정에서 동물 성분을 배제하고 완제품으로부터 사람혈청알부민을 배제해 관련 감염 위험성을 낮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어톡스 출시로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메디톡스의 압도적인 입지는 더욱 확고해 질 것”이라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