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안구건조증 치료신약 임상2상 승인

식약처로부터 YY-101 임상시험계획서 승인 받아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3/13 [17:26]

유유제약, 안구건조증 치료신약 임상2상 승인

식약처로부터 YY-101 임상시험계획서 승인 받아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9/03/13 [17:26]

식약처로부터 YY-101 임상시험계획서 승인 받아

“신약 주성분 콜라겐 타입 펩타이드, 안전성 확인돼”

 

유유제약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 ‘YY-101’이 임상2상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유제약 안구건조증 치료제 YY-101에 대한 2상 임상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 안구건조증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YY-101 점안액의 내약성‧안전성‧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단일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단계적 용량 증량이 진행된다. 

 

 

유유제약의 YY-101 개발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주관하는 바이오의료기기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유망바이오IP사업화촉진사업에 선정된 국책과제다. 

 

안과질환 T2B 기반구축센터인 부산 백병원과 비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임상1상은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 정재용 교수와 진행한 바 있다. 

 

유유제약 백태곤 연구소장은 “YY-101의 주성분인 콜라겐 타입 펩타이드는 연골 세포 유래 세포 외기질에서 분리된 물질로 안전성이 확인됐다”며 “임상1상에서 YY-101의 안전성 및 국소 내약성 평가 결과 부작용 등 유의한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번 임상2상 승인을 통해 개발 속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건강보험 가입자 중 ‘안구건조증’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매년 증가해 2013년 약212만명에서 2017년 약231만명으로 증가해 치료제 개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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