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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아닌 최고로…하이트진로, 청정라거 ‘테라’로 재도약

100% 청정맥아와 리얼탄산으로 산뜻하면서도 풍부한 홉맛 자랑해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3/13 [14:44]

최초 아닌 최고로…하이트진로, 청정라거 ‘테라’로 재도약

100% 청정맥아와 리얼탄산으로 산뜻하면서도 풍부한 홉맛 자랑해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9/03/13 [14:44]

100% 청정맥아와 리얼탄산으로 산뜻하면서도 풍부한 홉맛 자랑해

미세먼지 제로 ‘호주 골든트라이앵글’서 생산된 최고의 보리 담아내

패키지에서도 차별화…‘1대 1.618’ 황금비율 구현한 초록색 병 눈길

 

하이트진로가 원료와 공법 등에서 기존 맥주와 완전한 차별화를 추구한 청정라거맥주 ‘테라(TERRA)’를 출시하고 맥주시장 탈환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최초의 맥주로 기억되지 말자. 최고의 맥주로 태어나자’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테라를 통해 재도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하이트진로의 맥주 신제품 ‘테라(TERRA)’ 출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인규 대표이사는 “지난 몇 년간 하이트진로의 맥주사업은 치열한 경쟁과 수입맥주의 파상공세, 빠르게 변하는 주류소비 문화에 적극 대응하지 못해 맥주시장 점유율이 하락하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어렵고 힘들었던 맥주사업에 마침표를 찍고자한다. 반드시 재도약의 틀을 마련할 것”이라 강조했다.

 

▲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테라(TERRA)'의 모습. 100% 청정맥아와 리얼탄산을 담아낸 테라는 '청정라거'를 표방하고 있다.  ©박영주 기자

 

발표를 맡은 오성택 상무는 “테라 출시까지 2년간의 치열한 사투가 있었다. 테라의 비전은 대한민국 토종 주류기업의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만든, 세계에 당당하게 내놓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맥주”라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가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맥주 선호 트랜드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맥주소비자들은 맥주의 청량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지금의 라거맥주보다 풍부함은 보강하고 쓴맛은 피하길 원했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전국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라거맥주를 만들기로 방향을 설정했고,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청정‧천연 컨셉을 담은 신제품 테라를 만들어냈다. 

 

테라는 대중라거라는 비전에 걸맞게 도수가 4.6도다. 아울러 청정라거라는 별명에 걸맞도록 세계공기질 1위인 호주, 그 안에서도 에어퀄리티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호주 골든트라이앵글에서 생산되는 보리를 제품에 담았다. 

 

제품 속 탄산 역시도 인공적으로 넣은 것이 아니라 발효공정에서 나오는 진짜 천연탄산을 100% 담아내 조밀한 거품과 오래가는 탄산감을 자랑한다.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테라의 최대 강점이 ‘100% 청정맥아’와 ‘100% 리얼탄산’에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실제로 현장에서 테라를 맛본 이들은 대부분 맛이 깔끔하면서도 보리향이 강해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대중적인 맥주라는 평들을 내놓았다. 기존 하이트 맥주와 비교하더라도 상대적으로 가벼우면서도 보리 특유의 홉맛은 잃지 않아 강점이 뚜렷했다. 

 

패키지 면에서도 하이트진로는 오랜 시간 고민을 거듭한 끝에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실제로 하이트진로는 패키지를 구상하기에 앞서 전세계 250여개 맥주병을 연구했고 다. 그 결과 넥:바디 비율이 ‘1:1.618’ 황금비율일 때 가장 균형감 있고 안정감이 있다는 결과를 도출했고 이를 병에 그대로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청정 컨셉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병의 색을 ‘초록색’으로 설정했으며 병의 어깨부분에 토네이도 모양의 양음각 패턴을 적용해 휘몰아치는 라거의 청량감을 시각화했다. 테라의 라벨 역시도 호주 골든트라이앵글(AGT)를 상징하는 황금빛 역삼각형으로 구현해냈다. 

 

소비자 평가에서도 ‘테라(TERRA)’라는 이름은 세련미에서 우수하고, 너무 올드하지도 영하지도 않으면서 남성적이지도 여성적이지도 않은 대중적인 이름이라는 평을 받았다. 테라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흙‧대지‧지구를 뜻하는데 그만큼 자연에 가까운 맥주라는 의미를 담아냈다. 

 

▲ 왼쪽은 오성택 상무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청정라거 테라' 신제품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는 모습. 오른쪽은 하이트진로 신제품 ‘테라(TERRA)’의 이미지.   ©박영주 기자

 

신제품 테라는 오는 21일 첫 출고 이후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가정채널과 음식점‧유흥업소 등 유흥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출고가격은 기존 맥주와 동일하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는 기존에 인기를 끌었던 발포주 필라이트를, 정통 라거맥주를 찾는 고객들에게는 청정라거 테라를 앞세워 마케팅할 예정”이라며 “본원적인 경쟁력이 매우 중요한데 이를 획득하려면 라거맥주에서 성공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대표성을 띄는 테라가 중심을 잡고 필라이트와 테라를 함께 움직일 생각”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제품 테라의 포지셔닝은 ‘대한민국 대표맥주’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제품 청정라거 테라의 원재료가 되는 보리는 미세먼지 없는 청정국가 호주 안에서도 연중 대기질이 아주좋음에서 좋음에 머물러 있는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서 생산된 것이다.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은 풍부한 수자원과 비옥한 검은토양, 최적의 일조량 및 강수량으로 보리가 자라기에 최고로 좋은 환경이라는 설명이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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