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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채용, 삼성·포스코·롯데 ‘시작’ LG·SK ‘마감’

직무 중심의 맞춤형 전략 세워야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3/12 [10:01]

상반기 채용, 삼성·포스코·롯데 ‘시작’ LG·SK ‘마감’

직무 중심의 맞춤형 전략 세워야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3/12 [10:01]

대기업 채용 원서접수 이번 주부터 마무리

다양해진 모집분야, 직무이해도 어필해야

 

지난 11일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5곳과 포스코의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다음 주 후반까지 주요 대기업 공채가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12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지난달 말 LG를 시작으로 SK, KT, CJ, 현대중공업그룹, 삼성, 포스코, 롯데 등 대기업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가 진행 중이거나 이를 앞두고 있다. 다만 올해 공채 폐지를 선언한 현대자동차그룹은 첫 수시모집에서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 올해 상반기 주요 대기업 신입사원 공개채용 일정. (자료제공=인크루트)

 

LG그룹의 경우 LG화학과 LG디스플레이, LG CNS에서 서류를 접수받고 있다. LG화학은 오는 14, LG디스플레이는 22일 각각 서류 접수를 마감한다.

 

지난 4일 시작된 SK그룹과 KT의 서류접수는 각각 15일과 18일 끝난다. SK는 올해 상반기 인턴과 신입사원을 함께 모집하고 있다. KT는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연구개발(R&D) 등 총 5개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CJ그룹의 서류접수는 지난 5일 시작돼 20일까지 이어진다. 전형·계열사별로 일정이 조금씩 달라 확인이 필요하다. 이 회사의 인·적성검사인 CATCJAT420일 실시된다.

 

삼성그룹은 11일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디스플레이까지 5곳에서 11일부터 서류접수에 들어갔다. 금융계열사는 12, 기타 계열사는 13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마감은 19일이다. 삼성그룹 채용의 키맨(key-man)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CE·IM 부문 및 DS부문에서 총 13개 직무를 모집한다. 직무적성검사 GSAT414일 치러진다.

 

같은 날 서류접수를 시작한 포스코그룹은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4곳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동시 모집 중이다. 최종학교 평균 성적이 100점 만점 환산 70점 이상, 4.5점 만점 기준 학점이 3.0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롯데그룹은 신입 일반전형, 장교전형, 장애인 특별전형을 동시에 시작한다. 서류접수 일정은 14일부터 27일까지다. 신입 일반전형의 경우 제과, 호텔, 물산, 백화점, 케미칼, 건설, 손해보험 등 5개 부문 40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필기전형인 L-TAB427일 진행되며 언어이해, 문제해결, 자료해석, 언어논리가 공통 사항이다.

 

상반기 대기업 공채의 특징은 이전보다 모집 분야와 전공, 기준이 세분화된 점이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지원 직무에서 쌓은 경험과 적합성을 토대로 철저히 직무 중심의 맞춤형 구직전략을 세우는 것이 상반기 취업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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