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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대학생에는 기회를, 청소년에겐 선생님을”

현차대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6기 발대식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2/27 [15:48]

현대차그룹 “대학생에는 기회를, 청소년에겐 선생님을”

현차대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6기 발대식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2/27 [15:48]

규모 늘려 교육 사각지대 해소 나서

소외계층 청소년 2200여명 학습지도

사교육비 절감 등 147억 가치 창출

대학생 교사에 멘토링·해외탐방 기회

 

현대자동차그룹이 강원대, 경북대, 부산대,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대학생 미래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에 팔을 걷어 붙였다.

 

현대차그룹은 27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마북연수원에서 이들 대학 및 그룹 관계자, 선발 대학생들과 지역 아동센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 봉사단 H-점프스쿨’(이하 ‘H-점프스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 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마북연수원에서 이들 대학 및 그룹 관계자, 선발 대학생들과 지역 아동센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 봉사단 H-점프스쿨’(이하 ‘H-점프스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H-점프스쿨은 대학생 교사를 선발해 소외 청소년에게 교육 봉사를 지원하고, 선발 대학생에게는 현대차그룹 임직원 및 사회인 멘토링과 장학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 6기를 맞이했다.

 

이날 열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은 현대차그룹 임원 등 관계자들의 축사, 소개 영상 시청, 장학증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28일까지 이어지는 전문가의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사명감과 소양을 높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H-점프스쿨은 2013150명으로 시작해 매 기수마다 대학생 교사 선발과 지원 대상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까지 6년간 대학생 교사 592명을 선발, 저소득층이나 다문화가정 청소년 2225명에게 총 197천여 시간의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총 157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청소년 사교육비 절감 111억원, 지역 아동센터 및 학교의 강사 채용 비용 절감 19억원, 대학생 멘토링 비용 17억원 등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사업의 이름을 바꾸고, 운영 방식과 규모에 변화를 줌으로써 더 많은 대학생들과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경험과 기회, 배움을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 대학생 교사 선발 규모를 270명으로 늘리고, 대상 지역도 기존 서울·대구·부산에 이어 강원·울산으로 확대한다. 대상 청소년 숫자는 1080명으로, 지원 아동센터 및 학교 수는 총 50개소로 늘렸다.

 

현대차그룹은 협력 대학 및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약 15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기 대학생 교사 270명에게 장학금 250만원과 점프스쿨 사회인 멘토단과의 멘토링,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12일 캠프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 대학생 교사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활동 중인 멘토를 만날 수 있는 미국 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올해부터 더욱 규모가 커진 H-점프스쿨은 청소년에게는 배움을 통해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대학생들에게는 나눔을 통해 가슴 따뜻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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