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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TC, 중동에 미래 신사업 공동 추진

5G·가상현실·인공지능 빅데이터 협력 MOU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2/27 [11:27]

KT-STC, 중동에 미래 신사업 공동 추진

5G·가상현실·인공지능 빅데이터 협력 MOU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2/27 [11:27]

중동 최대 통신기업 STC와 공동사업 추진

KT 기술과 STC 영향력 결합 시너지 창출

 

KT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통신기업 STC(Saudi Telecom Company)그룹과 미래 신사업 공동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27KT에 따르면 두 회사는 현지시각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9 행사장 내 부스에서 미래 신사업 분야 사업 공동개발·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황창규 KT 회장과 나세르 알 나세르 STC그룹 CEO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 황창규 KT 회장과 나세르 알 나세르 STC그룹 CEO가 현지시각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9 행사장 내 부스에서 ‘미래 신사업 분야 사업 공동개발·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KT)

 

STC그룹은 1998년 설립돼 유선 가입자 317만명(점유율 91%), 무선 가입자 2050만명(점유율 44%)을 보유한 사우디아라비아 1위 국영 통신사업자다.

 

협약에 따라 KT는 중동지역 최대 통신기업인 STC그룹과 유·무선 통신 인프라 고도화를 비롯해 스마트시티, 스마트미디어, 차세대 기술, 연구개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이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공동 진출할 예정이다.

 

이들 회사가 공동 사업을 벌이면 KT가 보유한 초고속 인터넷 솔루션 기가 와이어(GiGA Wire)’와 스마트 영상 보안 솔루션 기가 아이즈(GiGA eyes)’ 5G,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야의 최첨단 ICT 기술 역량에 STC그룹의 중동지역 내 영향력을 결합에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창규 회장은 이번 MOU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신기업 KT와 사우디아라비아를 대표하는 STC그룹이 만나 서로가 가진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계기라며 양사 협력을 통해 시장을 창출하고 고객 편익을 증대할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나세르 알 나세르 STC그룹 CEO“KT가 한국에서 서비스하고 검증한 다양한 솔루션을 사우디아라비아에도 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중동 전역 및 ST그룹의 글로벌 자회사로 양사의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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