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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 지난해 여의도 면적 10배 팔렸다

글로벌 시장점유율 29%, 13년 연속 1위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2/24 [15:38]

삼성전자 TV, 지난해 여의도 면적 10배 팔렸다

글로벌 시장점유율 29%, 13년 연속 1위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2/24 [15:38]

IHS 마킷 2018년 실적 발표

초대형·프리미엄이 판매 주도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 세게 TV 시장 점유율 29%를 기록하며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4일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삼성전자 TV2018년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은 판매금액 기준 29%, 수량 기준 18.7%였다. 이는 지난 2006년 금액 기준 14.6%로 처음 1위에 오른 이후 13년 동안 정상에 오른 것이다.

 

▲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 세게 TV 시장 점유율 29%를 기록하며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006년 이후 삼성전자가 판매한 주력 TV 제품. (사진제공=삼성전자)

 

이 같은 성과는 초대형·QLED TV 판매 확대에 따른 것이다. 삼성 TV75인치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 54.4%,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44.3%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판매한 TV의 평균 크기는 46.8(119cm)인치였다. 특히, 50인치형 이상 제품의 비중이 전체 판매량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며 대형 제품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작년에 삼성전자가 판매한 전체 TV를 면적으로 환산해 보면 30정도로, 여의도 면적의 약 10배에 달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QLED 8K의 경우 98인치형을 신규로 도입하고 QLED TV 라인업의 절반 이상을 75인치형 이상으로 구성하는 등 2019년에도 초대형·프리미엄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더 프레임(The Frame)’더 세리프(The Serif)’ 같은 라이프스타일 제품에도 Q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도입한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TV 시장에서 세계 최초타이틀을 지닌 제품을 출시하며 기술력을 뽐내왔다.

 

직사각형의 디자인에서 탈피, 와인잔을 형상화해 TV 디자인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보르도 TV’를 비롯해 이중 사출 기법으로 새로운 소재를 TV에 적용한 크리스탈 로즈’(2008) LCD TV의 광원을 LED로 바꿔 TV 기술의 판도를 바꾼 ‘LED TV’(2009) TV의 화면을 휘어 시청 몰입감을 높인 커브드 UHD TV’(2014) 카드뮴을 쓰지 않은 친환경 퀀텀닷 TV’(2015) 퀀텀닷 기술에 초고해상도를 접목한 ‘QLED 8K TV’(2018) 등이 대표적이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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