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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정몽구재단, 사회적 기업 투자유치 지원

제2회 ‘H-온드림 데모데이’ 개최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2/21 [17:32]

현대차그룹·정몽구재단, 사회적 기업 투자유치 지원

제2회 ‘H-온드림 데모데이’ 개최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2/21 [17:32]

사회적 기업 9곳 선정해 투자유치 지원

6개 팀에 최대 1억 지원금·컨설팅 제공

7년간 208개 사회적 기업 육성 빛 발해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글로벌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대외 투자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현대차와 정몽구재단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제2‘H-온드림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 정몽구재단 권오규 이사장 및 이형근 이사, H-온드림 창업팀, 기관·벤처 투자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 고용노동부 및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 정몽구 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맨 앞줄 왼쪽부터 이형근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공영운 현대자동차그룹 사장.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H-온드림 데모데이는 현대차그룹과 정몽구재단이 고용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씨즈, 한국메세나협회 등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 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H-온드림 사회적 기업 창업 오디션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된 유망 사회적 기업을 적극 알리고 투자유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올해 행사에는 사업이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는 엑셀러레이팅 단계6개팀과 향후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인큐베이팅 단계’ 3개팀 등 총 9개팀이 초청됐다. 초청 팀에게는 앞서 각 팀별로 최대 1억원의 창업 지원금 제공과 더불어 전문가들이 자문이 이루어졌다.

 

엑셀레이팅 단계의 6개 기업은 지난 3개월 동안 크립통, 임팩트스퀘어, 크레비스파트너스 등 기업 성장 전문기업의 집중적인 멘토링을 통해 사업 역량을 높였다.

 

지난해 5월 열린 제1H-온드림 데모데이에서는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외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발표해 투자금을 유치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올해로 8년째를 맞는 ‘H-온드림 사회적 기업 창업 오디션과 이를 통해 육성한 사회적 기업이 최근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큰 성과를 내고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투자유치 행사, 사회적 기업의 제품 판매 채널 확대 등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과 정몽구재단은 2012년부터 H-온드림 사회적 기업 창업 오디션을 통해 7년간 총 140억원을 지원하고 멘토링을 제공했다. 모두 208개의 기업이 창업에 도움을 받았으며, 14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연간 매출액은 모두 합해 450억원에 이른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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