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박동욱 사장 “3G로 건설 명가 도약할 것”

수주 24조1000억원, 매출 17조원, 영업이익 1조원 목표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2/11 [10:04]

현대건설 박동욱 사장 “3G로 건설 명가 도약할 것”

수주 24조1000억원, 매출 17조원, 영업이익 1조원 목표

최재원 기자 | 입력 : 2019/02/11 [10:04]

3대 핵심가치로 ‘Great People’, ‘Great Culture’, ‘Great Value’ 꼽아

수주 24조1000억원, 매출 17조원, 영업이익 1조원 목표

 

▲ 현대건설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현장 (사진제공=현대건설/참고 이미지)

 

현대건설이 올해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으로 안정적 실적을 유지하기 위한 ‘2019 Great Company 현대건설’을 구축한다고 말했다.

 

‘2019 Great Company현대건설'은 △Great People △Great Culture △Great Value 의 3대 핵심가치를 뜻한다.

 

현대건설 박동욱 사장은 “Great Company를 위한 인적 경쟁력 제고(Great People), 선진 기업문화 구축(Great Culture), 준법·투명경영(Great Value) 등으로 핵심 경쟁력을 갖출 것이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의 부가가치를 우선시 하는 기업 문화를 구축해 진정한 건설 명가(名家)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건설의 2019년 연간 목표는 수주 24조 1천억원, 매출 17조원, 영업이익 1조원이다. 수주는 26.6% 증가한 24조 1천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해외 사업 부문에서 시장 변화에 대응해 ▲경쟁력 우위공종 집중 ▲포트폴리오 다양화 ▲투자사업 확대 ▲전략적 제휴 등으로 해외 시장 수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기술·수행 경쟁력 강화 등 EPC 기본 역량을 강화해 양질의 공사를 수주하며 시장 신뢰를 유지해 중동 및 아시아 등 경쟁력 보유지역에서 수주 확대, 가스·복합화력·매립/항만·송/변전 등 경쟁력 우위 공종에 집중, 미주/아프리카 지역 등 신시장 개척과 Data 센터 등 신사업 적극 추진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를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해 해외 거점을 기반으로 도로/교량 등 PPP(Public-Private Partnership:민관합작투자사업)과 복합화력/수력발전소 등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민자발전사업) 투자사업 참여도 확대한다.

 

특히, 올해는 이라크, 알제리, 우즈벡 등 국가에서 대규모 해외 수주를 기대하고 있으며 사우디, 카타르, 쿠웨이트, 싱가포르 등 경쟁력 보유지역에 해외 파이프라인 확보 등으로 올해 해외 수주 모멘텀에 대한 가시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공/민간 부문에서는 대형 개발사업, 플랜트 공사, 민간건축 공사를 중점적으로 수주할 것이고, 주택사업 부문에서는 민간 도급/재개발 사업에 집중한다는 목표다.

 

매출은 쿠웨이트 알주르 LNG 터미널 공사,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등 해외 대형 공사가 본격화되고 국내 주택 매출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년 대비 1.6% 증가한 17조원을 목표하고 있다.

 

영업이익 또한 매출성장과 해외부문 수익성 개선을 통해 지난해보다 19% 증가한 1조원을 달성해 ‘1조 클럽’에 재진입 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현대건설은 기술교육원 재학 및 졸업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구인난을 겪는 현대건설 협력사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도 제공한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진행한 이후 올해도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플랜트 품질·전기·3D설계, 건설공정관리 등 실무 과정(5개월~12개월)을 수강한 교육원생 190여명과 토목, 건축, 플랜트, 기계, 구매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 21여社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현대건설은 향후에도 현대건설은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술교육원의 교육생들과 우수한 업체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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