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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8K TV 공개 임박, 시장 선점 나서

12일 삼성포럼서 2019년형 QLED 8K TV 공개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2/10 [14:33]

삼성전자 QLED 8K TV 공개 임박, 시장 선점 나서

12일 삼성포럼서 2019년형 QLED 8K TV 공개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2/10 [14:33]

전 세계 60개국에 출시

저화질 영상도 8K급으로

55~98인치 선택폭 넓혀

업계 리더로 시장 선도

 

삼성전자가 8일 경기도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열린 TV 시장 전망과 2019년형 삼성 QLED 8K 핵심 기술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8K TV 시장 선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일 유럽을 시작으로 서남아시아 및 중남미, 중동 등 각 지역별로 개최되는 거래선 초청 행사인 삼성포럼을 통해 2019년형 QLED 8K TV를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삼성전자는 업계 리더로서 늘 새로운 기술을 주도하고 차세대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향후에도 8K TV 시장을 선도하고 업계 생태계를 강화해 소비자들이 최고의 TV 시청 경험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이 지난 8일 경기도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2019년형 QLED 8K로 올해 TV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QLED 8K3300만 개의 화소를 가진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퀀텀닷 기술을 접목한 TV로 최고 수준의 밝기와 명암비, 깊이감 있는 색상, 넓은 시야각 등을 구현한다.

 

2019년형 QLED 8K는 기존 65, 75, 82, 85인치 모델에 더해 98인치와 55인치를 추가한 총 6개 모델로 나온다. 삼성전자는 8K TV 선택폭을 넓힘으로써 프리미엄·초대형 TV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유럽, 한국, 미국, 러시아에 QLED 8K를 먼저 도입했다. 올해는 전 세계 60여 개 국으로 판매 국가를 확대한다.

 

삼성 QLED 8K TV의 가장 큰 특징은 퀀텀 프로세서. 퀀텀 프로세서 8K는 고해상도와 저해상도 영상 간 특성의 차이를 머신러닝 기반으로 분석해 최적이 영상 변환 필터를 생성해주는 기술이다. 즉 입력되는 영상의 화질에 상관없이 8K 수준의 화질로 볼 수 있다.

 

또 직하 방식(Direct Full Array)으로 밝기 분포와 블랙 비율 등 각 영상의 특징을 분석해 백라이트를 제어함으로써 블랙 표현을 최적화하고 최고의 명암비를 제공한다.

 

이 밖에 삼성 QLDE 8K TV에는 HDMI 2.1 규격이 탑재된다. HDMI 2.1은 전송 용량이 기존 18Gpbs에서 48Gbps2배 넘게 확대돼 8K 해상도의 영상을 초당 60프레임으로 재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초고화질 콘텐츠를 매끄럽고 정교하한 영상과 고품질의 오디오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대형 TV에서 8K 화질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IHS는 오는 2021년에는 60인치 이상 TV 시장의 10% 이상을 8K가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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