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형 코란도에 2.5레벨 자율주행 적용

상용화 최고 수준 차량제어기술 ‘딥 컨트롤’ 예고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2/08 [14:16]

쌍용차 신형 코란도에 2.5레벨 자율주행 적용

상용화 최고 수준 차량제어기술 ‘딥 컨트롤’ 예고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2/08 [14:16]

:티풀코란도 티저이미지 추가 공개

안전거리 유지하며 차로 따라 자율주행

 

쌍용자동차가 오는 3월 출시되는 신형 코란도에 첨단 차량제어기술인 딥 컨트롤을 탑재한다.

 

쌍용차는 8:티풀코란도의 티저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하며 안전성과 운전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상용화 최고 수준의 차량제어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딥 컨트롤(Deep Control)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완벽히 스캔해 위험 상황에서 즉각적이고 자율적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 쌍용자동차가 오는 3월 출시되는 신형 코란도에 선보일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 컨트롤’ 티저 이미지를 8일 공개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딥 컨트롤이 적용될 신형 코란도는 상용화 차량에서는 최고 수준인 레벨 2.5 자율주행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가 지속적으로 전방을 주시해야 하는 부분적 자율주행(레벨 2)에서 특정 주행환경에서 운전자가 한시적으로 차량 제어에서 자유로워지는 제한적 자율주행(레벨 3)으로 발전하는 과정에 있다.

 

딥 컨트롤의 중심에는 지능형 주행제어(IACC, Intelligent Adaptive Cruise Control)가 있다. IACC가 적용된 코란도는 동급 최초로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종·횡 방향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앞선 차량을 감지해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뒤따라가는 한편, 차선을 인식해 차로 중심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함으로써 운전자의 부담을 줄인다.

 

승객이 내릴 때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하차보조(EAF, Exit Assist Function)도 동급 최초로 적용된다. 차량이나 오토바이 등이 접근할 경우 차량 후측면에 위치한 센서가 이를 감지해 탑승객이 차량에 머무르도록 경고해준다. 쌍용차 관계자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을 통해 코란도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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