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美국제무역위원회 제소로 대웅제약 압박

“공개토론 통해 나보타 개발과정에 관련된 의혹 밝히라”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2/01 [15:22]

메디톡스, 美국제무역위원회 제소로 대웅제약 압박

“공개토론 통해 나보타 개발과정에 관련된 의혹 밝히라”

박영주 기자 | 입력 : 2019/02/01 [15:22]

 

“공개토론 통해 나보타 개발과정에 관련된 의혹 밝히라”  

보툴리눔 균주 및 보톡스 제제 제조공정 기술문서 절취 주장

 

메디톡스는 자사에서 절취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제조공정 기술문서를 대웅제약이 제공받았다는 내용으로 지난 31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를 제소했다고 밝혔다. 

 

메디톡스는 앨러간과 메디톡스 전 직원이 보툴리눔 균주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전체 제조공정 기술문서를 절취해 대웅제약에 제공했다며 “대웅제약이 지금이라도 공개토론 등을 통해 나보타 개발과정에 관련된 모든 의혹에 대해 명백히 밝히고, 한국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촉구한다”고 압박했다.

 

한편,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해외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개발한 제품이 미국에 수입되어 자국 산업에 피해를 주는 것을 조사하고, 실질적인 수입 제한 조치를 취하는 기관이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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