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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설 연휴 통신품질 이상 무”

트래픽 폭주 대비 비상체제 가동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1/29 [15:17]

통신3사 “설 연휴 통신품질 이상 무”

트래픽 폭주 대비 비상체제 가동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1/29 [15:17]

▲ SK텔레콤 직원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역 인근 기지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 성상영 기자

 

설 연휴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연휴 동안 트래픽 폭주에 대비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통신3사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통신품질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29일 일제히 밝혔다.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거점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기지국 및 서버 용량을 증설할 계획이다.

 

우선 SK텔레콤은 자사 LTE 데이터 사용량이 평시 대비 20.4% 증가한 시간당 최대 422.8TB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고속도로와 국도, 공원묘지, 대형마트, 공항 등에 기지국 증설 작업을 완료했다. 특히 운전자들의 이용률이 높은 T맵과 귀경·귀성객의 이용 빈도가 높은 옥수수 등의 서비스도 점검을 마쳤다.

 

KT는 연휴 동안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비롯한 전국 주요 현장에 하루 평균 600명의 인력을 집중 투입한다. 이를 통해 24시간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한 긴급 복구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특히 올레TV 및 올레TV 모바일의 서비스 품질 유지를 위해 데이터 처리량 확대 및 부하 분산 작업을 완료했다.

 

마지막으로 LG유플러스는 서울 강서구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가동 체제에 들어간다. 또한 KTX가 다니는 전 구간에 걸쳐 사전 품질 측정을 통해 안정화 작업을 마쳤다. 특히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대응할 계획이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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