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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글로벌 전도사로 나선 정의선 수석부회장

글로벌 CEO 협의체 ‘수소위원회’ 공동회장 취임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1/24 [17:25]

‘수소경제’ 글로벌 전도사로 나선 정의선 수석부회장

글로벌 CEO 협의체 ‘수소위원회’ 공동회장 취임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1/24 [17:25]

다보스포럼에 수소경제 기고문 발송

3대 의제 제시, 초국가적 협력 강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수소경제 전도사를 자처하며 글로벌 무대에 데뷔했다.

 

현대차그룹은 24일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글로벌 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의 공동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현지시각 23일 브느와 뽀띠에 에어리퀴드 CEO와의 공동 명의로 다보스포럼에 기고문을 발송했다. 수소위원회는 현대차와 함께 프랑스의 가스 업체 에어리퀴드가 공동회장사를 맡고 있다.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정 수석부회장은 기고문에서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의 수소경제사회 구현을 위한 로드맵을 인용해 오는 2050년 수소와 관련한 산업 분야에서 연간 25천억 달러 규모의 시장가치가 창출되고 3천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또 수소에너지가 전체 에너지 수요량의 18%를 담당하면서 이산화탄소가 매년 60억 톤 가량 감축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정 수석부회장은 본격적인 수소경제사회의 구현 및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목표로 세계적 차원의 국가·기업 간 협력을 제안했다. 정 수석부회장이 제시한 3대 의제에는 새로운 수요 창출을 위한 민·관 영역의 병행 활동 필요성 세계의 대규모 수소 프로젝트의 공유를 통한 미래 수소산업 예측 ·관 협력 강화를 통한 수소경제 확장 등이 담겼다.

 

이와 별도로 수소위원회는 현지시각 24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공식 파트너십 대상인 국제에너지기구(IEA) 및 다보스포럼과 함께 수소경제사회를 위한 공동 협의를 진행한다. 3자 협의에서는 수소경제사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과 수소위원회 회원사 간 협력관계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해 한국 정부의 대한민국 수소경제 로드맵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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