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댐 붕괴 사고’ 당시 구호 의약품 지원 “국내뿐 아니라 국제사회 복지에도 관심 기울이겠다”
일동제약은 지난 23일 라오스 정부가 수여하는 재난구호활동 동참과 관련해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라오스 댐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구호단체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피해 지역에 자사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과 같은 재난구호 물품을 보낸 바 있다.
이번 수여식에서 주한 라오스 대사관 측은 감사패와 함께 재난구호현장과 피해주민 보건에 꼭 필요한 의약품 등을 지원해준데 대한 고마운 뜻을 일동제약에 전했다. 이에 일동제약 측은 “국내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복지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참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답했다.
일동제약은 현재 △해외 봉사단 후원 △아프리카 의료봉사 △도서관 건립 등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유엔(UN) 지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협회가 주관하는 2018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 선도그룹에 선정돼 국제사회의 번영과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목표실현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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