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호황에 협력사 인센티브 최대

224개 협력사 직원에 총 381.8억원 지급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1/24 [15:19]

삼성전자, 반도체 호황에 협력사 인센티브 최대

224개 협력사 직원에 총 381.8억원 지급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1/24 [15:19]

2010년 제도 도입 이후 최대

18천 명에 각 212만원 꼴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1·2차 협력사에 역대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DS부문(반도체) 사업장에 상주하는 1·2차 협력사 224곳 임직원 18천여 명에 총 3818천만원에 달하는 2018년 하반기 생산성 격려금과 안전 인센티브를 배분하기로 했다. 이는 1인당 212만원 꼴로 오는 25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4이번 하반기 인센티브를 명절 연휴 전에 지급해 협력사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내수경기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후속조치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로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2017년부터 상주 협력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임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고려해 상생 프로그램을 400여 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협력사 인센티브 제도는 지난 2010생산성 격려금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도입됐다. 생산·품질에 관한 반도체 협력사의 혁신 활동을 격려하고자 만들어졌다. 2013년부터는 환경 및 인프라에 대한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안전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DS부문 협력사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17년과 2018년 특별 상여를 지급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인센티브 지급 대상을 1차 협력사에서 2차 협력사로 확대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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