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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천만 화소 ‘아이소셀 슬림 3T2’ 출시

3.4분의 1인치 센서에 2천만 화소 고화질 구현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1/22 [11:14]

삼성전자, 2천만 화소 ‘아이소셀 슬림 3T2’ 출시

3.4분의 1인치 센서에 2천만 화소 고화질 구현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01/22 [11:14]

작은 센서, 고화소가 주 특징

베젤리스 스마트폰에 최적화

올해 1분기 본격 양산 들어가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3.4분의 1인치 크기에 2천만 화소의 고화질을 지원하는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슬림 3T2’를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22일 출시한 아이소셀 슬림 3T20.8의 초소형 픽셀로 구성된 제품으로 광 손실과 간섭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아이소셀 플러스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대세로 자리 잡은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3.4분의 1인치 크기에 2천만 화소의 고화질을 지원하는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슬림 3T2’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는 구멍이 뚫린 홀 디스플레이M자 모양의 노치 디스플레이등과 같이 화면의 크기를 극대화한 디자인이다. 이를 스마트폰에 탑재하기 위해서는 카메라 모듈의 크기를 줄여야만 한다. 하지만 카메라 모듈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구현 가능한 픽셀 수가 줄어 이들 스마트폰에 고해상도 카메라를 사용하기 어려웠다.

 

삼성전자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3.4분의 1인치 크기에 2천만 화소를 담아내는 이미지 센서를 개발해 난제를 풀었다. 아이소셀 슬림 3T2는 전면카메라로 사용할 때 4개의 픽셀을 1개처럼 동작시켜 감도를 4배 높이는 테트라셀 기술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후면카메라용으로 활용하면 고배율 망원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나타낼 수 있다. 특히 10배 디지털 줌을 사용할 때 동일 크기의 1300만 화소 대비 해상도가 60% 가량 개선된다.

 

이밖에도 같은 2천만 화소급 3분의 1인치 크기의 이미지 센서에 비해 카메라 모듈의 높이를 10% 낮출 수 있어 얇은 스마트폰에 카메라만 툭 튀어나오는 일명 카툭튀를 줄일 수 있다.

 

권진현 삼성전자 S.LSI사업부 센서마케팅팀 상무는 아이소셀 슬림 3T2는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 등 요소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신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모바일 기기의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미지센서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아이소셀 슬림 3T2를 올해 1분기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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