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진 문화미디어 회장이 1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 박종용 화백 개인전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최 회장은 “그림을 둘러보면서 1만 개 이상의 점을 찍는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면서 “박종용 화백은 풍찬노숙의 작가”라고 평가했다. 또 “이번 전시회는 흙과 돌을 기본 재료로 한 영혼을 갈구하는 생명의 노래와 같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종용 화백의 전시회는 이달 27일까지 이어진다. 박 화백은 ‘무제(無題)’로 한 이번 개인전에 회화 40점, 설치미술 3점 등 작품을 선보인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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